신선 식품 품질 저하 피해구제 사례 > 카드뉴스

청각장애인 D씨는 택배 기사님의 실수로 상한 생선을 배송받았습니다. 택배 기사님께서 화물차 안쪽에 생선 박스를 넣어두곤 그대로 잊은 것이었습니다. D씨는 10만 원의 보상금을 요구하였고, 택배 기사님은 이에 응했습니다. 그러나 약속한 기한이 지나도록 보상금이 입금되지 않자 D씨는 피해구제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상담사가 해당 택배사에 연락을 취해 택배 기사님과 직접 통화한 결과, 택배 기사님이 이미 입금을 완료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사가 D씨에게 입금 내역 재확인을 요청했고, 다행히 오해를 풀 수 있었습니다.

 장애인 소비자 피해구제 상담센터에서는 각종 부당 계약 관련 피해구제, 소비 관련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D씨의 사례와 같이 공급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을 돕습니다.

 작은 불편도 참지 마시고 꼭 도움을 요청하세요.
 수어 상담: 010-4533-1372
 전화 상담: 02-2088-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