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1호 파주에 개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12-26 10:28 조회 2회 댓글 0건본문
24시간 1대1 돌봄 제공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해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1호가 파주시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24시간 1대1 돌봄을 제공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1호가 지난 17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돌발 행동이 잦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에 제약이 있어 기존 사회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18세 이상 65세 미만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낮 활동서비스와 주거서비스를 24시간 개별 1대1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서비스를 제공받고 주말에는 가정으로 복귀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경기도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보호자에게는 평범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게 하며, 당사자에게는 더욱 안정된 일상을 누리며 자존감을 키워가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파주 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수원에 센터 2호를 연다.
센터별로 최대 10명을 수용한다. 센터 입소를 희망하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와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031-895-6164)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서봉자 경기도 장애인자립과장은 “그간 최중증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들은 오랜 시간 돌봄 영역에서 (소외돼)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당사자와 가족들이 홀로 무거운 짐을 감당해야 했다. 센터 개소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돌봄체계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해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1호가 파주시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24시간 1대1 돌봄을 제공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1호가 지난 17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돌발 행동이 잦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에 제약이 있어 기존 사회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18세 이상 65세 미만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낮 활동서비스와 주거서비스를 24시간 개별 1대1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서비스를 제공받고 주말에는 가정으로 복귀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경기도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보호자에게는 평범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게 하며, 당사자에게는 더욱 안정된 일상을 누리며 자존감을 키워가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파주 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수원에 센터 2호를 연다.
센터별로 최대 10명을 수용한다. 센터 입소를 희망하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와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031-895-6164)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서봉자 경기도 장애인자립과장은 “그간 최중증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들은 오랜 시간 돌봄 영역에서 (소외돼)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당사자와 가족들이 홀로 무거운 짐을 감당해야 했다. 센터 개소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돌봄체계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