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명의도용 피해 사례 > 카드뉴스

중증 뇌병변장애인 박상일님은 재작년 1월 대리점을 찾아가 휴대폰을 가입했습니다.
박상일님은 해당 휴대폰을 사용하던 중 의문의 연체문자를 받아 대리점에 찾아갔고 대리점 직원은 해당 건은 본인이 처리하겠으니 걱정말라고 했습니다.
대리점 직원이 박상일님의 명의로 휴대폰 등을 가입해 연체문자를 받았던 것이 었습니다.
재작년 일부금액을 납입한 것으로 보이나 남은 미납금액이 상당한 상황이었습니다.
재작년 말에 해당건에 대해 20년 1~2월 말에 모두 해결을 해주겠다고 했지만 최근까지 아무런 처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박상일님이 상담센터에 해당 건을 접수해 여러 차례 각 통신사에 확인을 해보니 휴대폰과 유선상품은 도용을 당해 연체금이 상당했습니다.
상담센터에서는 해당 휴대폰 대리점 점장에게 통신사직영점에 해당 건으로 명의도용을 접수할 예정이며, 연체금을 납부해 신용회복을 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얼마 후 대리점측에서 연체금을 완납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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